slowly but surely @by.dahye

지혜롭게, 다혜롭게

  • by.dahye

    March 20th at 2:39pm
    19 2

    곧,

    by.dahye

    3 days ago
    @ssom_d 못 갈듯 🙃 연락 안 와 헤헤

    ssom_d

    3 days ago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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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y.dahye

    March 18th at 12:34am
    22 2

    by.dahye

    6 days ago
    @i.see.sea 덕분에 행복한 오후 되고 있어요! you too. 💫

    i.see.sea

    6 days ago
    다혜님, 행복한 오늘 보내시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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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y.dahye

    March 17th at 12:12pm

    🌹

    by.dahye

    4 days ago
    @1250banny_s2 제주도는 여기보다 더 따듯하겠지? 바니도 즐거운 봄 ☺️

    1250banny_s2

    4 days ago
    언니이, 예쁜 한 주, 즐거운 봄 보내셔요오 💕💛

    kkm3222

    6 days ago
    @by.dahye 🙈좋아요🙉 대화가 필요해💛

    by.dahye

    6 days ago
    @ssunnig @gabriel_ju @kkm3222 @ssom_d 여기서 모이자!

    ssunnig

    7 days ago
    익선동은 좋은 곳 ㅎ

    by.dahye

    7 days ago
    @c.esttout 처음인데! 좋네요오❣

    c.esttout

    7 days ago
    익동 언제가도 좋지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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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y.dahye

    March 17th at 7:14am
    23 0

    브래지어를 말리는 시간 / 햇빛은 열심히 가슴으로 들어왔다 / 빨랫줄에서 갑자기 브래지어를 본 죄, 세월이 흐르면/나도 시력을 잃을 것이다 / 햇빛은 열심히 가슴으로 들어왔다, 나가면서 / 상처를 말린다 (이기인, 햇빛)

  • by.dahye

    March 14th at 11:54pm
    27 0
  • by.dahye

    March 14th at 2:01pm

    향긋하고, 폭신한- 우리가 주문한 레몬 마들렌 같은 시간.

  • by.dahye

    March 12th at 2:32pm
    22 0

    '사치스러울 것 하나 없는, 그러나 부족함도 하나 없는' (p117) 책을 읽다보면 그런 순간이 있다. 내 머릿 속을 들킨 듯...한. 과거의 내가 행복했던 순간이자, 미래의 우리였음 하는 바램이었다. 생일에 직접 끓인 미역국을 나눠 먹는 거. 집 가는 길 공터에서의 불꽃놀이 같은 거. 광안리 바닷가에서 먹었던 컵라면 같은 거. 햇빛 아래 읽었던 한 문장이 한 밤까지 맴돌고 있다.

  • by.dahye

    March 10th at 10:44am

    좋아하는 것은 쉽다. 이겼다고 말하는 것은 가볍다. 우리가 지금까지 해온 것 보다 더 많이, 더 오래 풀어야 할 숙제가 생겼다. 오전 11시 21분, 울컥했던 건 왜 일까? 아파트 단지에 장미가 필 때까지 좀 더 버티고 싶어진 건 왜 일까.

    by.dahye

    14 days ago
    @c.esttout 그쵸,, 퇴근길이 오늘따라 더 멀게 느껴지고, 밤은 더 캄캄해보이고-

    c.esttout

    14 days ago
    마음이 찌르르 해지는 오늘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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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y.dahye

    March 9th at 6:46pm
    24 0

    당신이 나의 불완전함을 온전하게 사랑하려 할 때 / 나의 두려움은 어떤 방식으로 고통받는가 / 불행의 아래로부터 / 당신은 나의 손목에 그토록 안전한 지퍼를 단다, (조혜은, 완전한 손바느질)

  • by.dahye

    March 7th at 5:21pm

    오늘의 일기.
    낮 / 오늘 햇살은 정말 따 듯 했 다. 난 춥고 따듯한 날씨가 제일제일 좋다. 매일매일 쓰던 마스크도 벗어버리고 볕드는 길만 걸었다. 햇살이 몸에 부딪히는 느낌이 좋다. 나의 검은 머리카락을 황금빛으로 물들이는 것도, 여기저기 그림자가 생기는 것도 좋다.
    밤 / 고맙고, 잘자라는 장문의 문자에 "ㅇㅇ"이라는 답장이 왔는데, 더 고마웠다. 한결같아서. 어려운 부탁을 선뜻 들어주는 친구. 밤 11시 반에 전화해 이것저것 물어볼 수 있는 친구. 나는 안다. 변하지 않는 것이 얼마나 큰 가치인지. 집에 가는 길이 멀고 춥고 그렇지만 또 따듯하다. 한낮의 햇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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