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ngkwan Won @paper2112

  • paper2112

    June 22nd at 3:33pm
    65 2

    한강의 나들목들은 누구 작품인지 몰라도 근사한 곳이 많다. 상수동, 현석동, 마포, 잠실쪽의 나들목도 나름의 개성을 아주 잘 담고 있다. #vscocam

    _caseyhd

    2 months ago
    The force is strong with this one.

    roundk_nyc

    5 months ago
    Love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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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aper2112

    March 26th at 6:21am
    24 0

    살다보면 꼭 두시에 퇴근해야만 하는 날이 오는 것 같아서. 그래서 두시 퇴근.

  • paper2112

    March 18th at 9:29am
    15 0

    신문newspaper, 이라고는 하지만 모든 뉴스가 매일 새로운 자극과 충격이어야 할 필요는 없다.

    외려 내가 가장 사랑하는 기사는 주로 시간과는 그닥 상관없는 기획이나 인터뷰, 서평 등이다. 토요일 신문에는 이런 기사가 많다. 월요일에 출근하면 사무실 우편함에 쌓여 있는, 거의 아무도 읽지 않는 토요일 신문을 챙겨 스크랩을 시작한다. 칼럼은 노트에 풀로 붙이고, 전면 기사는 한 면을 통째로 잘라서 세 번 접어 가방에 넣어둔다. 퇴근 길 2호선 지하철에는 세 번이 딱 좋다. 다음 날 아침에 식탁에서 다른 기사를 읽고 밑줄을 치고 오리기도 한다.

    빠르고 정확하고 검색할 수 있는 것은 인터넷과 아이폰으로 충분하다. 발견과 영감inspiration은 한달전 신문, 만년필과 노트에 더 많다. + 팁: 오린 칼럼은 노트의 페이지 순서를 따르지 않고, 무작위로 페이지를 펼쳐 붙인다. 발견은 원래 그런거니까.

  • paper2112

    March 18th at 5:31am
    3 1

    김훈을 읽는 일의 어려움은. 다른 책을 함께 읽을 수 없다는 것. 원고지에 연필로 꾹꾹 눌러쓴, 살을 발라낸 뼈같은 글. 강신주를 펼쳤다가 두 페이지 읽고 던져버림

    barberia_italiana

    9 months ag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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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aper2112

    March 18th at 3:12am
    1 0

    예수믿는 사람들이 어려울 때 성경을 찾듯.

  • paper2112

    March 17th at 12:20pm
    4 0

    사진과 관련된 모든 기술적인 것들을 무색하게 하는건 사랑이구나, 라고 문득.

  • paper2112

    March 16th at 1:54pm
    4 0

    어린것들은 그 존재 자체가 무기. 어여 커서 삼촌이랑 술먹자.

  • paper2112

    November 8th at 2:35am
    4 0

    북악 내려와 마시는 한잔의 커피는 진리

  • paper2112

    November 5th at 2:48pm
    5 0

    중랑천. Keep going.

  • paper2112

    November 5th at 2:47pm
    5 0

    가을이 있어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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